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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강북경찰서, 사회적약자 대상 지문사전등록제도 활동 강화

봄맞이 야외 활동 증가에 따른 실종 대비, 지문등록은 선택 아닌 필수

20240328일 (목) 13:52 입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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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강북경찰서에서는 봄맞이 야외 활동 증가에 따른 실종 대비를 위하여 3월 28일(목) 홈플러스(칠곡점) 문화센터와 협업하여 지문 등 사전등록 활동을 전개하였다.
 


「지문 등 사전등록제도」는 18세미만아동 ․ 치매환자 ․ 지적/자폐/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사진, 보호자의 인적 사항 등을 미리 경찰청 프로파일링 정보시스템에 등록하여 실종 시 신속하게 발견하기 위한 제도이다.
 
실종아동 찾는데 평균 94시간이 걸리지만 사전에 자료를 등록한 경우 평균 1시간 안에 찾을 수 있어, 지문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등록할 것을 홍보하고 있다. 

대구강북경찰서는“관내 어린이집과 장애인시설 등 현장 방문과 지역축제 참여하여 등록 안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실종예방정책을 전개하여 사회적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   

김은수 기자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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